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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니시와키 슌지
    독서 2021. 7. 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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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책 소개글 참고

     

    미국의 심리학자 알레인 아론 박사는 '다섯 명 중 한 명은 섬세한 기질을 타고 난다. 그들은 '매우 예민한 사람'이라고 불린다'라고 했다. 저자는 예민한 사람을 관찰한 결과 다음처럼 분류했다. 

     

    예민한 사람의 네 가지 종류

     

    1. 생각이 복잡하고 사려 깊다. : 내성적이며 사색적인 경항이 강하고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오래 생각한다. 

     

    2.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 타인에 감정이나 주변에서 일어난 일 하나하나를 다른 사람들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그러다 다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속 상처가 깊어진다. 

     

    3. 감정이입과 공감성이 뛰어나다 : 책이나 영화 내용, 예술작품이나 경치에 깊이 감동한다. 타인에게 세심하게 신경 쓰고 가끔은 배려가 지나쳐 피곤할 때도 있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한 가지에 몰두해 연구하는 일에 뛰어나다. 

     

    4. 오감이 예민하다. 

    사람이 많은 공간, 냉장고 소리, 천의 까슬한 촉감, 카페인 자극 등 특정 자극에 피로를 느끼거나 견디기 힘들다. 

     

    저자는 예민한 사람에 대해서 공부했고 다음과 같은 솔루션을 제시했다. 

     

    섬세한 성격의 사람이 불안과 고통을 줄이는 방법

     

    1. 타인에게 '기대'하지 않는다. 

    타인의 말과 행동에 상처받은 이유는 '더 괜찮은 말과 행동을 기대'했기 때문이다. 

     

    2. 나에 대한 '지적'을 멈춘다. 

    자신에게 기대하지 않고 스스로를 지적하지 않는다. 자신의 이상적인 모습을 그려놓고 그 모습과 일치하지 않아 상처받고 힘들어 하지 않는다. 

     

    3. 스몰 스텝으로 노력한다. 

    작은 목표를 많이 만들수록 수월하게 최종 목표에 도달한다. 

     


    저자는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은 당신의 장점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나를 방해하는 예민함을 개선하고 장점이 될 수 있는 섬세함은 자신을 위해 또는 주변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기를 권한다.

     

    스스로도 너무 예민했던 정신과의사가 자신의 경험을 담아 쓴 확실한 습관 책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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