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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나시, 접객의 비밀 - 최한우독서 2021. 7. 29. 17:02
오모테나시란? '최고의 환대'를 뜻하는 일본어다. 일본의 전통 문화코드를 담은 단어로 2020년 도쿄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널리 사용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사토카메라, 도큐핸즈, 세이코마트, 빌리지뱅가드, 슈퍼호텔 등 일본 특유의 극진한 접대로 성공한 7개 업장을 직접 찾아, 점원과 손님의 소통방법을 분석한다. 일본 접객의 성공 사례를 통해 업의 본질을 다시 생각한다. 오모테나시를 실천하고 있는 일본의 기업들 1. 잉여와 비효율로 승부한다. - 사토 카메라 2. 잃어버린 당신의 손을 찾아드립니다. - 도큐핸즈 3. 일단 손님을 때려 눕혀라. - 쓰카다 농장 4. 안 팔리는 책 위주로 진열합니다. - 빌리지뱅가드 5. 푹 못 주무셨으면 환불해드립니다. - 슈퍼호텔 6. 설령 망할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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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우화, 버크헤지스독서 2021. 7. 29. 10:25
저자 소개 저자는 작가, 강연자, 기업인이다. 십여 년 전부터 개인적, 재정적 자유를 주장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그가 쓴 책은 7권으로 10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세계적으로 2백만부 이상 팔렸다. 저자는 아내와 네명의 자녀와 함께 탐파배이에 살고 있다. 탐파베이, 탬파(Tampa)는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 332,888(2006). 플로리다주 중서부, 멕시코 만과 연결된 탬파 만에 면한 항구도시이다. 힐즈버러 군의 군청소재지이며, 플로리다 주 서부의 중심지로, 플로리다 주 제3의 대도시이다. 책을 읽은 소감 이 책은 파이브라인 구축에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파이프라인이란 내가 일하거나 힘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파이프를 통해서 돈이 흘러들어오는 구조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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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쓰는 용기, 정여울독서 2021. 7. 29. 07:30
* 출판사 제공 카드뉴스 참고 국화차를 드셔본 적이 있나요? 꼬들꼬들 아주 작게 시든 것처럼 보이는 국화에 따뜻한 물을 부으면 싱싱하게, 샛노랗게, 물 속에서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우리가 시든 기억을 글쓰기라는 따뜻함으로 되살려내는 과정 또한 비슷하답니다. 이처럼 글을 쓰기 전에는 오랫동안 잊어버리고 있었던 체험이, 글을 쓰고 나면, 마치 물에 불은 종이꽃이 온갖 알록달록한 자태를 드러내며 피어나듯이 새롭게 재탄생합니다. 오래전 사라져버린 줄 알았던 기억의 씨앗은 내 안에서 불현듯 싱그러운 이야기의 꽃으로 새롭게 피어납니다. 여러분의 가장 멋진 글감도 분명 여러분의 마음속 깊은 곳에, 특히 '설마 이런 게 글이 되겠어'라고 하찮게 여겼던 기억의 장롱 그 어딘가에 숨어 있을 거에요. 저자 소개 국문과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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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의 살림 탐구, 정이숙독서 2021. 7. 28. 19:20
*출판사 책 소개 참고 저자소개 정이숙. 살림 분야 파워 인플루언서. 살림 경력 17년 차. 인스타그램과 브런치에 '오전열한시'라는 이름으로 생활 속 살림 아이디어를 나누고 있다. '살림템'없이도 감각적인 수납과 정리가 가능함을 보여준 친환경 살림법, 살림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발상전환 살림법, 식탁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요리정보 등 기발하고 유익한 살림 노하우를 담은 그녀의 브런치는 8개월 만에 100만 뷰를 기록했다. 살림에는 삶을 살리는 힘이 있음을 믿는다는 그녀는 모두가 자신의 공간에서 안온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인상깊은 목차 소개 정돈된 집에서 아이는 제 할 일을 한다. 자기 주도 정리가 되는 아이 방 만들기 에코백의 '에코'한 활용법 구멍 난 고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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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니시와키 슌지독서 2021. 7. 28. 19:00
*출판사 책 소개글 참고 미국의 심리학자 알레인 아론 박사는 '다섯 명 중 한 명은 섬세한 기질을 타고 난다. 그들은 '매우 예민한 사람'이라고 불린다'라고 했다. 저자는 예민한 사람을 관찰한 결과 다음처럼 분류했다. 예민한 사람의 네 가지 종류 1. 생각이 복잡하고 사려 깊다. : 내성적이며 사색적인 경항이 강하고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오래 생각한다. 2.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 타인에 감정이나 주변에서 일어난 일 하나하나를 다른 사람들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그러다 다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속 상처가 깊어진다. 3. 감정이입과 공감성이 뛰어나다 : 책이나 영화 내용, 예술작품이나 경치에 깊이 감동한다. 타인에게 세심하게 신경 쓰고 가끔은 배려가 지나쳐 피곤할 때도 있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