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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산이야기 / 불황기 10배 성장 신화가 된 회사독서 2021. 8. 14. 12:55
1. 일본전산이야기 책소개 일본전산은 1973년 사장을 포함한 단 네 명이 보잘것없는 자본금을 가지고 세 평짜리 시골 창고에서 시작했다. 그리고 2008년 말 현재 계열사 140개에 직원 13만 명을 거느린 매출 8조 원의 막강한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세계 굴지 기업들이 부품을 받으려고 줄을 서는 회사가 된 일본전산. 이들의 성공 뒤에는 무엇이 있는가. 2. 일본전산 이야기 인상깊은 목차 - 이익도 성과도, 위기를 헤쳐 나갈 묘안도 '사람'에게 있다. - 리더의 열정은 회사와 직원들에게 고스란히 전염된다. - 조직 전체를 휘감은 열정이 회사를 살린다! - 불황은 어디까지나 핑계일 뿐이다. - '가망 없음'이라는 딱지는 스스로가 붙이는 것 4. 책 속 한 줄 세상에 능력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 유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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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몸, 몸을 알아야 몸을 살린다독서 2021. 8. 11. 20:50
*출판사의 소개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1. 책 소개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은 건강 관련 도서도 많이 읽고 건강 공부도 합니다. 또 자신의 몸을 자세히 관찰해보기도 하는데요.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스스로 이런 질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일찍 자고 일어났는데, 왜 자꾸만 피곤하지?' '하루 세 끼만 잘 챙겨먹으면 영양제는 안 먹어도 되는 것 아니야?' '나이가 들면 기력이 딸리고 약해지는 것은 당연한걸까?' 건강에 대해서 다양한 질문을 던지게 되고 이런 건강 관련 질문들은 좋은 건강 도서를 만나게 되면 어느정도 궁금증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이기는 몸에는 평생 데리고 살아야 할 내 몸을 위한 100년 사용 설명서가 나와 있습니다. 면역력부터 세포, 미세염증, 호르몬까지 내 몸의 미시세계와 몸의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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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리뷰쓰는법 / 사장님 댓글 이렇게 달아라독서 2021. 8. 9. 10:39
1. 책 소개 이 책은 배민을 통해서 배달을 하는 사장님이 읽으면 도움이 될 책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손님은 점점 줄어들고 임대료는 꼬박꼬박 나가게 되죠. 사장님들이 여러 고민을 하다가 발견하게 된 것이 바로 배달의 민족 어플입니다. 이 어플을 사용해서 배달을 더 많이 하게 되죠. 하지만 이 어플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리뷰관리를 필수적으로 잘 해줘야 합니다. 별점 테러, 리뷰갑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리뷰 때문에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고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매일 사과하는 일에 지치기도 하죠. 좀 더 현명하게 댓글 쓰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이 책은 26년 차 식당 사장님이 쓴 '배민 리뷰 사장님 댓글'이렇게 달아라'라는 조언을 담은 책입니다. 2. 인상 깊은 책의 목차 소개 - 감정과 기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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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 밀라논나 이야기독서 2021. 8. 8. 19:26
1. 책 소개 87만 구독자 현재진행형 유튜버, 유 퀴즈 온 더 블럭 대화의 희열 화제의 인물, 이탈리아 정부 명예기사 작위 수여 인플루언서. 한국인 최초 밀라노 패션 유학생에서 전 세계 젊은이들의 롤모델이 되기까지 밀라논나가 보내는 빛나는 응원 물질의 소유보다는 마음의 경험을. 주변의 시선보다는 내 시간의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부디 자신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 유희열 밀라논나 선생님은 흐트러짐이 아닌 유연함을, 고집스러움이 아닌 고유함을 갖춘 어른이 어떤 모습인지를 보여주었고, 우리는 열광했다. - 김이나 작사가 이 책에 담긴 담백한 응원이 지금처럼 필요할 때가 없는 것 같다. 억누르는 말은 지긋지긋해서 털어내고 싶은 반면 아낌에서 비롯된 말은 왜곡 없이 흡수되는데,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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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독서 2021. 7. 30. 10:38
1.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살에게 책 소개 저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구글 본사에 입사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1년 동안은 참 힘들었다고 합니다. 많은 천재들이 이곳에 있었고 입사한지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일에 대해서 감을 잡지 못하고 헤매고 있었죠. 적응을 잘 하지 못했고 회사에 운이 좋아서 들어왔을 뿐이라고 자책하기도 했습니다. 동료들 앞에서 나의 부족함이 드러날까봐 매일매일 자괴감과 공포감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무기력에 빠져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할일을 계속 미루면서 스스로를 자책하고, 매일 과식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성과도 나지 않았습니다. 심리상담을 받은 후 저자는 달라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변화 과정을 책에 담았습니다. 책에는 영어 한마디 못하던 그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