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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민 리뷰쓰는법 / 사장님 댓글 이렇게 달아라
    독서 2021. 8. 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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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배민 리뷰 사장님 댓글 이렇게 달아라> 책 소개 

     

    이 책은 배민을 통해서 배달을 하는 사장님이 읽으면 도움이 될 책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손님은 점점 줄어들고 임대료는 꼬박꼬박 나가게 되죠. 사장님들이 여러 고민을 하다가 발견하게 된 것이 바로 배달의 민족 어플입니다. 이 어플을 사용해서 배달을 더 많이 하게 되죠. 

     

    하지만 이 어플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리뷰관리를 필수적으로 잘 해줘야 합니다. 별점 테러, 리뷰갑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리뷰 때문에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고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매일 사과하는 일에 지치기도 하죠. 좀 더 현명하게 댓글 쓰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이 책은 26년 차 식당 사장님이 쓴 '배민 리뷰 사장님 댓글'이렇게 달아라'라는 조언을 담은 책입니다. 

     

    2. 인상 깊은 책의 목차 소개 

     

    - 감정과 기분에 솔직한 젊은이들, 2030이 주 고객이다. 

    - 시장님 댓글은 악성 리뷰와 평점 테러를 막는 최고의 방패다. 

    - 사장님 댓글은 맛집 랭킹을 올리는 지름길이다. 

    - 악플러와 프로불편러는 그냥 무시하자.

    - 불만 리뷰는 가게를 살리는 보약이라고 생각하라. 

    -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망하는 지름길이란 것을 명심하자. 

     

    3. 저자 소개 

     

     IMF 시기 '라면보다 싼 돼지갈비'로 '호동이 숯불촌'을 시작하여 3년 만에 전국에 150개 체인점을 개설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4년 '불끈 낙지'체인 사업을 시작해 재기에 성공했다. 대학가에서 갈비전문점 '백년갈비'를 운영하던 중 코로나 사태가 터지자 곧바로 배달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세 개의 배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중 '백년보쌈'은 론칭한 지 3개월 만에 '배달의 민족' 보쌈 맛집 랭킹 1위를 차지한 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인기 배달 맛집이다. 

     

    4. 책 속 한 줄 

     

    악플러들은 사장이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만을 기다린다. 트집을 잡고 끝없이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고 리뷰 게시판을 엉망으로 만든다. 결국 심하게 상처를 입는 사람은 사장이다. 악플러와는 말을 안 섞는 것이 최선책이다. 

     

    불만 리뷰에 너무 길고 장황하게 댓글을 달면 핑계를 대는 것으로 보인다. 식당의 실수가 분명하다면 "죄송합니다. 다음번에는 더 신경 쓰고 더 나아지는 식당이 되겠습니다."라고 하자. 이렇게 불만 리뷰에는 진솔하고 간결하게 사과하면 된다. 

     

    주문에 가장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은 바로 고객의 리뷰다. 신규 고객들이 주문할 때 리뷰, 가격, 배달료, 쿠폰, 별점, 리뷰수, 이벤트 등을 따져보고 주문을 하는데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뷰다. 먼저 먹어본 사람이 쓴, 맛있다는 한 줄 평이라도 있어야 안심하고 주문을 하게 된다. 고객이 쓴 리뷰 한 줄은 매출을 올리기도 하고 추락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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