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몸, 몸을 알아야 몸을 살린다

 

*출판사의 소개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1. 책 소개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은 건강 관련 도서도 많이 읽고 건강 공부도 합니다. 또 자신의 몸을 자세히 관찰해보기도 하는데요.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스스로 이런 질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일찍 자고 일어났는데, 왜 자꾸만 피곤하지?'

'하루 세 끼만 잘 챙겨먹으면 영양제는 안 먹어도 되는 것 아니야?' 

'나이가 들면 기력이 딸리고 약해지는 것은 당연한걸까?' 

 

건강에 대해서 다양한 질문을 던지게 되고 이런 건강 관련 질문들은 좋은 건강 도서를 만나게 되면 어느정도 궁금증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이기는 몸에는 평생 데리고 살아야 할 내 몸을 위한 100년 사용 설명서가 나와 있습니다. 면역력부터 세포, 미세염증, 호르몬까지 내 몸의 미시세계와 몸의 다양한 기관의 작동 원리를 배웁니다. 

 

2. 책 속 한 줄 

 

오메가 3 지방산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생선입니다. 생선을 많이 먹는 분들이라면 굳이 오메가3 지방산을 따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들깨와 들기름에는 오메가 3지방산이 풍부하므로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들깨 기름을 하루 한 숟가락씩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가 늘 느끼고 있는 만성 스트레스도 염증, 자가면역 질환과 관련 있습니다. 심리적 육체적 스트레스는 우리를 긴장시키고 부신이라는 내분비 기관에서 코리트실과 아드레날린을 분비하게 만듭니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만성적으로 부신이 지칩니다. 이로 인해 우리 몸의 염증 반응이 생기기 더 쉽고 자가면역 질환이 더 악화됩니다. 그러므로 부신을 잘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심신 안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세염증이 높은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혈관 질환이 잘 생기고 관절염, 알츠하이머병과 암 발생율도 현저히 높다고 합니다. 즉, 노화되면서 생길 수 있는 모든 퇴행성 질환이 잘 생긴다는 말입니다 

 

영양제도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이 있습니다. 바로 필수영양소와 선택영양소인데요. 필수과목이 꼭 들어야 하는 과목인것처럼 필수 영양소도 반드시 먹어야 하는 영양소고, 선택 영양소는 먹으면 좋지만 굳이 안 먹어도 되는 영양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