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내돈내산 실사용 리뷰

 

리디북스 시리즈 정리 

 

리디페이퍼 4는 4세대로 22년 1분기에 출시된 단말기로 가장 최신모델입니다. 7인치 디스플레이로 무게는 227g입니다. 국내 출시된 단말기 중 최초로 IPX8 등급의 방수를 지원합니다. 

 

3세대 전자책 단말기인 리디 페이퍼는 6인치 화면, 173g으로 4세대 보다 좀 더 화면이 작고 가볍습니다. 이 모델은 화이트 색상은 없고 블랙 색상만 있습니다. 2019년에 출시된 제품으로 휴대성이 중요한 유저에게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는 리디북스 페이퍼와 페이퍼 라이트 이후에 나온 모델입니다. 프론트 라이트의 색과 밝기를 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여러 편의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최신 출시순

리디페이퍼 4

리디 페이퍼 3 (2019년 12월)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2017년 12월)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리디북스 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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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과 전자책 단말기 고민?

 

태블릿과 전자책 둘 중에 하나를 고민하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태블릿은 무겁고 전자책은 가볍습니다. 태블릿은 LED등이고 이북리더기는 전자잉크를 사용합니다. 또한 이북리더기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페이지 전환속도가 조금 느리지만 전력소모가 적고 눈이 편합니다. 전자책 읽는 기능만 집중하고 싶다면 리더기를 추천합니다. 

 

 

유용한 퀵 버튼과 전원 버튼 

 

우측 상단에 있는 버튼은 전원버튼입니다. 이 버튼을 꾹 누르면 단말기 자체를 종료할 수 있고 한번 더 누르면 슬립모드로 진입할 수 있ㅅ브니다. 슬립모드 화면은 본인이 원하는 화면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 상단에 있는 버튼은 퀵 버튼입니다. 이버튼을 누르면 본인이 할당한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으며 버튼으 꾹 누르면 원하는 기능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퀵버튼 기능은 새로고침, 프론트라이트, 와이파이, 뒤로 가기, 화면 회전, 터치 잠금 모드, 넘김 버튼 전환 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실사용 장점 

 

우선 양쪽에 물리키가 있기 때문에 한손으로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면을 터지해서 페이지를 넘기는 것보다 버튼을 누르면서 넘기는 것을 선호하기에 버튼이 양쪽에 있어 좋습니다. 또 잠을 자기 전에 누워서 책을 읽을 때가 종종 있는데 색 온도와 밝기를 손가락으로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점도 좋습니다. 

 

 

기존 전자책 단말기는 대부분 작아서 뭔가 답답했는데요.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손으로 읽을 수 있는 단말기 크기의 마지노선이라 더 이상 화면이 크면 안 될 것 같기는 하네요. 

 

 

주로 외부에서 책을 읽고 펜으로 줄을 그으면서 읽곤 하는데 책 두 권 이상 가지고 다니기엔 부담스럽기도 하고 이동중에 펜으로 밑줄을 긋기도 어렵습니다. 책을 좋아하는데 좀 더 편리하고 유용한 독서를 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책이 주는 그 아날로그적인 장점들을 이북 단말기가 모두 커버할 수는 없겠지만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도구가 되리란 점은 확실하네요.